뷰티 톡

Beauty Journal

아크메 대표원장 칼럼

입술필러 및 입꼬리 필러를 단지 입술이 이뻐보이기 위해, 처져보이는 입꼬리를 올리기 위해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물론 맞는 이야기지만 하관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나이들어 보이는 하관을 젊어보이게 해주는 얼굴형 및 안티에이징의 관점에서 바라볼 수도 있는 시술이다

<본인의 입술 전후 사진이다. 체중 변화로 인해 턱선의 변화가 있긴 하지만 인중부터 턱끝까지의 길이는 거의 동일하다.>

위 사진 처럼 입술 볼륨의 높이에 따라 인중의 길이 하관의 길이감이 변할 수 있고 인중의 길이나 하관의 길이는 전체적인 인상에서도 중요한 부분이다. 앙 다문듯한 답답한 느낌도 입꼬리쪽에 볼륨을 주면 개선이 가능하다.주름져보이고 건조해 보이는 부분도 세심한 시술 스킬로 개선이 가능한 부분이다.



물론 위 사진처럼 윗입술과 아랫입술의 비율 등 이상적인 입술로 알려진 사진들도 많지만 턱과 입주변 골격과의 조화가 더 중요하다

<여러가지 형태의 입술 모양>


또한 개개인마다 여러모양의 입술을 갖고 있고 원하는 바가 다르다.

따라서 원하는 입술모양만 생각하고 시술을 받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가진 입술과 주변 골격에 따라서 맞춤시술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입술의 경우에도 얼굴형과 조화가 잘 된다면 생각보다 어색하지 않고 어울리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나는 다음 세가지를 중점으로 보고 필러를 고르고 시술을 한다.

​1. 얼굴골격(인중과 턱의 길이, 전체적인 얼굴 골격에서 입술이 차지하는 비율을 어떻게 만들 것인지)

2. 입술의 모양과 질감(입꼬리 처짐, 입술선의 안쪽 말림, 볼륨의 감소로 인한 주름 정도)

3. 환자가 원하는 방향(화려한느낌, 귀여운느낌, 입술이 길어보이길 원하는지, 자연스러운 느낌을 원하는지)

그리고 한번에 1cc 이상 시술하지 않는다.

입술 주변은 필러의 물리적인 힘에 의해 잘 영향을 받는 부위다. 이를 잘 이용하면 비주(코의 기둥)으로부터 윗입술까지 내려오는 라인을 예쁘게 만들수도 있고, 입술선을 들어 인중의 길이를 짧게 해 어려보이게 하는 것도 가능하며 처진 입꼬리를 개선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이를 반대로 생각해보면 조직에서 잘 버티지 못하는 물성을 가진 필러로 다량의 필러를 한번에 주입시 입 주변으로 퍼져 인중이 무거워져 인중이 눌려보이거나 길어보이게 만들 수도 있고 팔자가 깊어보이게 만들 수도 있다.

그래서 나는 조직에서 잘 버틸 수 있는 필러로, 물리적인 힘을 잘 ‘이용’하기 위해 볼륨감이 어느정도 있는 필러로 소량씩 주입하며 시술한다.

시술의 깊이도 중요하다.

다음과 같이 입술에서 중요한 혈관은 정면에서 찔렀을 때 근육 넘어 깊은 공간에 위치한다. 따라서 근육보다 얕은 깊이로 주입을 하는게 중요하다.

또 근육보다 깊은 공간에 필러를 주입할 경우 추후 녹이는게 힘든 경우가 많다. 따라서 모양불만족, 퍼짐으로 인한 용해, 간혹 있는 알러지 반응으로 인한 용해 후 재시술이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는 주입 깊이가 중요하다.(어느 시술이든 일회성이아니라 나중을 생각하며 시술해야 한다)

이어서 볼 칼럼

전체보기 ›
카카오톡 상담네이버지도인스타그램빠른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