ビューティートーク

Beauty Journal

아크메 대표원장 칼럼

땅콩형 얼굴의 정면 윤곽과, 관자·옆볼을 채우고 하관을 줄인 뒤의 정면 윤곽 비교

그림 1 땅콩형 얼굴의 옆선(주황)과 관자·옆볼을 채우고 하관을 줄인 뒤의 옆선(청록)입니다. 광대가 튀어나온 높이는 양쪽이 같고, 달라진 것은 그 위아래뿐입니다. 인공지능으로 만든 가상 예시이며 실제 환자의 시술 전후 사진이나 시술 위치 안내가 아닙니다.


이 글의 순서

  1. 땅콩형 얼굴이란 — 옆광대가 나온 게 아니라 관자와 옆볼이 꺼진 것입니다

  2. 관자 꺼짐이 옆광대를 더 나와 보이게 하는 이유

  3. 관자필러 — 옆광대에서 이마까지, 위쪽 선을 잇습니다

  4. 관자필러는 어느 층에 넣나 — 근막 사이보다 측두근 아래를 기본으로 봅니다

  5. 옆볼필러 — 옆광대에서 턱선까지, 아래쪽 선을 잇습니다

  6. 옆볼필러 많이 맞으면 얼굴 커지나요 — 선이 이어지면 멈춥니다

  7. 사각턱 보톡스 — 하관을 줄이는 쪽의 숫자

  8. 초음파리프팅 — 하관의 조직량 자체를 줄이는 방법

  9. 옆광대가 정말 큰 경우 — 광대축소술이 움직이는 거리는 한쪽 3.3mm

  10. 채우기와 줄이기를 함께 할 때 — 땅콩형 얼굴 교정의 순서와 간격

  11. 땅콩형 얼굴 교정, 아직 아무도 재지 않은 것



01 — 정의

땅콩형 얼굴이란 — 옆광대가 나온 게 아니라 관자와 옆볼이 꺼진 것입니다

땅콩형 얼굴은 옆광대만 유난히 자란 얼굴이라기보다, 그 위의 관자와 그 아래의 옆볼이 꺼져 가운데가 잘록해 보이는 윤곽입니다. 광대 높이가 같아도 위아래가 채워져 있으면 땅콩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은평구에서 이 상담을 받다 보면 환자분들이 쓰시는 표현은 대개 셋 중 하나입니다. "옆광대가 튀어나왔어요", "관자가 없어서 푹 꺼져 보여요", "얼굴 옆선이 울퉁불퉁해요". 세 가지가 따로 있는 문제처럼 들리지만 거울 앞에서 손끝으로 얼굴 옆선을 위에서 아래로 훑어 보시면 대개 같은 모양이 잡힙니다. 관자에서 한 번 들어가고, 협골궁(옆광대를 이루는 활 모양의 뼈)에서 한 번 나오고, 옆볼에서 다시 들어가고, 하관에서 다시 나옵니다. 들어감과 나옴이 두 번 반복되는 이 모양이 땅콩의 잘록한 허리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은 이름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 윤곽에서 광대 자체는 가장 바깥으로 나와 있는 한 점일 뿐이라는 점입니다. 같은 광대를 가지고도 관자와 옆볼이 채워져 있으면 옆선은 완만한 곡선 하나로 읽히고, 그 위아래가 꺼지면 광대만 남아 보입니다. 그림 1에서 양쪽 윤곽의 광대 높이를 똑같이 그린 것은 그래서입니다.




02 — 원인

관자 꺼짐이 옆광대를 더 나와 보이게 하는 이유

윤곽은 절대적인 높이가 아니라 바로 옆면과의 차이로 읽힙니다. 광대는 그대로인데 그 위 관자가 꺼지면 둘 사이의 단차가 커지고, 그만큼 광대가 더 나와 보입니다.

관자는 위에서부터 피부, 얇은 피하지방, 얕은 관자근막(관자 피부 밑을 덮는 얇은 막), 그 아래 깊은 관자근막, 그리고 측두근(관자놀이의 씹는 근육)이 층층이 쌓인 자리입니다. 이 층들이 얇아지면 그 밑의 뼈 윤곽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반면 협골궁은 뼈라서 줄지 않습니다. 위층은 얇아지고 아래 뼈는 그대로이니, 시간이 지날수록 둘 사이의 단차는 커지는 쪽으로만 움직입니다.

이 단차가 커질수록 얼굴은 실제 폭과 무관하게 "넓어 보이는" 쪽이 아니라 "울퉁불퉁해 보이는" 쪽으로 갑니다. 그래서 땅콩형 얼굴로 오시는 분들 중에는 실제 얼굴 폭이 평균보다 좁은 분도 적지 않습니다.




03 — 채우는 쪽 ①

관자필러 — 옆광대에서 이마까지, 위쪽 선을 잇습니다

관자필러는 광대에서 이마로 올라가는 위쪽 선을 잇는 시술입니다. 확실한 것은 그 자리가 채워져 단차가 줄어든다는 것이고, 하관까지 함께 당겨지는지는 아래에 적은 대로 사람에게서는 아직 숫자로 잡히지 않습니다.

관자를 채우면 옆선의 맨 위 구간이 먼저 정리됩니다. 관자에서 한 번 들어갔다가 광대에서 나오던 선이, 이마에서 광대까지 완만하게 내려오는 하나의 곡선으로 바뀝니다. 이 변화는 채우는 즉시 나타나고 거울에서도 바로 확인됩니다. 땅콩형 얼굴에서 관자를 먼저 보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광대를 건드리지 않고도 잘록해 보이던 구간 하나가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관자필러로 처진 볼이나 턱선까지 올라가나요 — 리프팅 효과의 근거

관자필러가 옆얼굴 전체를 끌어올린다는 설명을 자주 보셨을 겁니다. 근거의 출발점은 사체를 이용한 계측 연구입니다. 부위별로 필러를 넣고 3차원 스캐너로 표면 변화를 잰 연구에서, 관자 부위의 국소 거상은 0.57mm였고 이마 1.11mm, 옆쪽 중안면 0.81mm였습니다. 같은 연구에서 깊은 층 주입에 얕은 층 기법을 더하자 관자의 거상량이 17.5%, 턱선의 거상량이 100% 더 늘었다고 보고됐습니다.1

문제는 이 값을 사람에게서 다시 쟀을 때입니다. 환자 12명의 관자 24곳을 3개월 추적한 연구에서 가로 방향 거상은 0.13±1.0mm, 세로 방향은 0.02±0.5mm였습니다.2 표준편차가 평균의 여덟 배, 스물다섯 배입니다. 쉽게 말해 측정 오차보다 작은 변화라는 뜻입니다. 이 수치들을 모아 비판적으로 검토한 2026년 종설도 같은 지점을 지적합니다.3 더 최근에는 얼굴 좌우에 서로 다른 제제를 넣고 6개월까지 3차원으로 추적한 무작위 연구가 나왔는데, 양쪽 모두 의미 있는 조직 이동이 없었고 평가자가 매긴 개선도에서도 차이가 없었습니다.45

그림 2 관자 필러의 거상 효과를 잰 값들입니다. 왼쪽은 사체에서 주입 직후 잰 국소 거상1, 가운데와 오른쪽은 환자 12명을 3개월 추적해 잰 값입니다2. 세로선은 표준편차입니다.





04 — 채우는 쪽 ②

관자필러는 어느 층에 넣나 — 근막 사이보다 측두근 아래를 기본으로 봅니다

아크메의원은 관자필러를 측두근 아래, 뼈에 닿는 깊은 층에 넣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많이 꺼진 경우에 얕은 근막 사이 공간을 함께 씁니다. 어느 쪽을 기본으로 둘지는 채운 직후가 아니라 몇 달 뒤에 줄어들 때의 모양을 기준으로 정한 것입니다.

관자에서 필러가 들어갈 수 있는 자리는 크게 셋입니다. 피부 바로 아래는 관자에 피하지방이 거의 없어 적합한 자리가 아니고, 실제로 쓰이는 것은 나머지 둘입니다. 하나는 얕은 관자근막(관자 피부 밑을 덮는 얇은 막)과 깊은 관자근막 사이의 공간이고, 다른 하나는 측두근(관자놀이의 씹는 근육) 아래, 근육과 관자뼈 사이입니다.7

두 자리는 들어가는 방법부터 다릅니다. 깊은 관자근막은 아래쪽에서 두 겹으로 갈라졌다가 협골궁 위 약 1cm 지점에서 다시 합쳐져 협골궁을 앞뒤로 감싸는데,7 근막 사이로 갈 때는 이 부근을 기준으로 캐뉼라를 넣어 위로 올립니다. 20명을 대상으로 이 층에 22G 캐뉼라로 주입하고 초음파로 위치를 확인한 증례 시리즈에서는 혈종이 보고되지 않았습니다.6 반면 측두근 아래로 갈 때는 단단한 근막을 뚫고 들어가야 해서 문헌도 이 경우에는 캐뉼라보다 바늘이 낫다고 적고 있고, 안전구역에서 수직으로 찔러 근육을 지나 뼈에 닿을 때까지 들어갑니다. 여기서 말하는 안전구역은 협골궁 위 가장자리와 바깥쪽 눈확 가장자리가 만나는 지점에 그린 지름 약 1cm의 가상의 원입니다.7

그림 3 관자 부위의 층 구조와 필러가 들어갈 수 있는 두 자리를 나타낸 모식도입니다. 층의 두께 비율은 이해를 돕기 위해 과장했습니다.7







05 — 채우는 쪽 ③

옆볼필러 — 옆광대에서 턱선까지, 아래쪽 선을 잇습니다

관자가 옆선의 위쪽 끝을 이마까지 잇는다면, 옆볼은 아래쪽 끝을 턱선까지 잇습니다. 이 두 자리가 채워져야 광대 하나만 남아 보이던 옆얼굴이 곡선 하나로 읽힙니다.

옆볼이 꺼지는 원인은 하나가 아닙니다. 지방 칸이 줄어 넓게 꺼지는 경우와 인대가 피부를 붙잡아 줄처럼 파이는 경우가 있고, 원인이 다르면 채우는 방법도 달라집니다. 이 부분은 14편 「옆볼 채워도 티가 안 나거나 웃으면 불룩해져요」에서 자세히 다루었으니 그쪽을 함께 보시는 편이 낫습니다. 이 글에서 옆볼을 다시 꺼내는 이유는 채우는 방법 때문이 아니라 어디까지 채울 것인가 때문입니다.

땅콩형 얼굴에서 옆볼의 역할은 볼을 통통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광대에서 내려오는 선이 턱선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중간의 꺼짐을 메우는 것입니다. 목적이 다르면 넣는 자리도 달라집니다. 볼을 통통하게 하려면 앞쪽·가운데를 채우게 되고, 선을 이으려면 광대 바깥 아래에서 하관으로 내려가는 경로를 따라가게 됩니다. 15편 「중안면이 길어 보여요」에서 다룬 앞광대와는 목표가 다른 자리입니다.


06 — 채우는 쪽의 한계

옆볼필러 많이 맞으면 얼굴 커지나요 — 선이 이어지면 멈춥니다

옆볼 필러의 종료점은 넣은 양이 아니라 옆광대에서 턱선까지가 하나의 매끈한 선으로 이어졌는지입니다. 선이 이어지면 거기서 멈춥니다. 그 뒤로 더 넣는 것은 채우는 것이 아니라 얼굴을 넓히는 쪽입니다.

"몇 cc 넣나요"라는 질문을 자주 받습니다. 저희가 그 질문에 숫자로 답하지 않는 이유는 답을 숨기려는 것이 아니라, 애초에 양이 기준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같은 1cc라도 꺼짐이 깊은 분에게는 부족하고 얕은 분에게는 넘칩니다. 기준이 되는 것은 시술 중에 계속 확인하는 두 가지입니다.


얼마나 넣나요, 가 아니라 어디까지 넣나요.

이 기준은 이 글 전체를 묶는 기준이기도 합니다. 관자는 그 선의 위쪽 끝을 이마까지 잇고, 옆볼은 아래쪽 끝을 턱선까지 잇습니다. 아래에서 다룰 보톡스와 초음파리프팅은 그 선의 아래쪽을 낮춰 같은 양으로도 선이 더 매끄럽게 이어지도록 만듭니다. 어느 쪽이든 목표는 하나입니다. 옆광대에서 턱선까지 하나의 선.


07 — 줄이는 쪽 ①

사각턱 보톡스 — 하관을 줄이는 쪽의 숫자

줄이는 쪽은 숫자가 분명합니다. 초음파로 잰 교근 두께는 1개월 시점에 12.38%(일반 주입)에서 17.98%(초음파를 보면서 주입)까지 줄었고, 3차원 스캐너로 잰 얼굴 윤곽은 각각 1.95mm와 2.22mm 줄었습니다.

교근에 보툴리눔톡신을 넣으면 근육이 덜 쓰이면서 부피가 줄어듭니다. 이 변화를 초음파와 3차원 스캐너로 동시에 잰 연구가 있습니다. 환자 20명의 교근 40곳을 두 방식으로 나누어 비교했더니, 1개월 시점에 근육 두께 감소는 일반 주입 12.38±7.59%, 초음파를 보면서 한 주입 17.98±9.65%였고(P=0.007), 겉으로 드러나는 윤곽 감소는 1.95±0.74mm와 2.22±0.84mm였습니다(P=0.009).8

다른 연구에서는 감소 폭이 더 크게 나옵니다. 근육에 힘을 준 상태에서 잰 국내 연구를 보면 4주 시점 28.95%, 11주 시점 31.06%까지 줄었습니다.9 숫자가 두 배 가까이 차이 나는 이유는 무엇을 쟀는가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힘을 뺀 상태로 쟀는지 힘을 준 상태로 쟀는지, 몇 주째에 쟀는지, 몇 명을 봤는지가 모두 다릅니다. 뒤쪽 연구는 8명으로 시작해 4명까지 줄어든 소규모 연구이고 대조군도 없습니다. 그래서 "사각턱 보톡스는 30% 줄어듭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08 — 줄이는 쪽 ②

초음파리프팅 — 하관의 조직량 자체를 줄이는 방법

초음파리프팅은 채우는 대신 하관의 조직량을 줄이는 쪽입니다. 한 전향 연구에서 12주 시점에 턱목각도가 6.4도 개선되고 턱선 선명도 지표가 17.1% 좋아졌습니다(P<0.001).

고강도집속초음파는 원래 조이는 시술로 알려져 있지만, 얕은 지방층에 넓게 쓰면 그 부위의 부피 자체가 줄어듭니다. 2026년에 나온 연구는 이 성질을 의도적으로 갈라 썼습니다. 넓게 압축하는 선형 방식은 부피를 줄이는 데, 점 방식은 국소적인 지지에 쓰는 방식입니다. 성인 38명이 등록해 32명이 12주를 마쳤고, 3차원 촬영으로 잰 부피는 광대 바깥 구역 2.1cm³, 하악연 1.5cm³, 턱밑 중앙 3.3cm³ 줄었습니다.10

다만 이 연구는 대조군이 없고 눈가림도 하지 않았으며, 12주 한 시점만 본 연구입니다. 사용된 장비의 제품명은 저희가 원문에서 확인하지 못해 적지 않았습니다. 이 방식이 표준이라는 뜻이 아니라, 초음파로 조직량을 줄이는 방향이 숫자로 보고되기 시작했다는 정도로 읽는 것이 맞습니다.





09 — 뼈의 몫

옆광대가 정말 큰 경우 — 광대축소술이 움직이는 거리는 한쪽 3.3mm

광대뼈 자체가 큰 경우는 수술의 영역입니다. 다만 CT로 잰 연구에서 광대뼈가 실제로 움직인 거리는 안쪽으로 3.3mm, 뒤로 3.2mm였고, 그 위에 얹힌 살 두께는 수술 뒤에도 거의 그대로였습니다.

44명의 수술 전후 CT를 비교한 연구가 있습니다. 표준화된 6mm 골편을 떼어 내고 광대뼈를 안쪽·뒤쪽으로 밀어 넣은 뒤 6개월째에 다시 촬영했더니, 광대 융기 사이의 폭은 102.1±3.6mm에서 95.0±3.4mm로 7.1mm 줄었습니다(P<0.001). 한쪽 광대뼈가 안쪽으로 들어간 거리는 3.3±0.6mm, 뒤로 물러난 거리는 3.2±0.7mm였고, 협골궁이 뒤로 물러난 거리는 3~4mm였습니다. 일시적인 감각 저하가 2명(4.5%)에서 있었고 3개월 안에 회복됐습니다.11

여기서 두 가지를 같이 보셔야 합니다. 첫째, 얼굴 폭 7.1mm는 좌우 두 지점 사이의 거리입니다. 한쪽이 3.3mm씩 들어갔으니 양쪽을 더하면 대부분이 설명됩니다. 즉 얼굴 폭이 줄어든 것은 뼈를 그만큼 잘라 냈기 때문이 아니라 양쪽 뼈를 안쪽으로 밀어 넣었기 때문입니다. 둘째, 같은 연구에서 뼈 위 연부조직의 돌출 정도는 유지되거나 아주 조금만 줄었습니다. 뼈를 움직여도 그 위에 얹혀 있는 살의 두께는 수술이 손대는 대상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상담에서 드리는 말씀은 이렇습니다. 뼈가 정말 큰 분에게 수술은 분명한 선택지이고, 그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다만 수술을 하더라도 뼈 위에 얹힌 살은 그대로 남고, 관자와 옆볼의 꺼짐도 그대로 남습니다. 수술을 하지 않기로 하셨다면 손댈 수 있는 것은 그 조직량과 위아래의 선이며, 앞에서 본 대로 그쪽의 숫자도 mm 단위로 보면 결코 작지 않습니다.




10 — 순서

채우기와 줄이기를 함께 할 때 — 땅콩형 얼굴 교정의 순서와 간격

순서는 줄이는 쪽이 먼저입니다. 하관이 줄어든 상태에서 채울 양을 정하면, 같은 선을 만드는 데 옆볼에 넣을 양 자체가 줄어듭니다. 반대로 하면 줄어든 하관에 맞지 않는 양이 이미 들어가 있게 됩니다.





11 — 근거의 한계

땅콩형 얼굴 교정, 아직 아무도 재지 않은 것

이 글에 나온 숫자들은 각각 따로 잰 값입니다. 관자·옆볼·교근·초음파를 함께 했을 때 옆얼굴의 선이 얼마나 달라지는지를 잰 연구는 저희가 찾은 범위에서는 없었습니다.

정리하면 확실한 것은 각 시술이 자기 자리에서 만드는 변화까지이고, 그것들을 합쳐 하나의 선을 만드는 일은 아직 숫자가 아니라 판단의 영역입니다. 이 글에서 숫자를 적은 부분과 판단이라고 적은 부분을 나눠 놓은 것은 그래서입니다.




정리

정리 — 땅콩형 얼굴

땅콩형 얼굴에서 바꿀 수 있는 것은 광대의 높이가 아니라 광대 위아래의 선입니다. 관자와 옆볼은 채우고 하관은 줄이되, 종료점은 넣은 양이 아니라 옆광대에서 턱선까지가 하나로 이어졌는지입니다.




FAQ

땅콩형 얼굴 자주 묻는 질문





은평구에서 땅콩형 얼굴이 고민이시라면

아크메의원은 이 얼굴형을 시술 목록이 아니라 선으로 봅니다. 어디를 채우고 어디를 줄일지는 옆광대에서 턱선까지가 한 번에 이어지는지를 보고 정하며, 이어지면 남은 양이 있어도 멈춥니다. 관자는 측두근 아래를 기본 층으로 보고 많이 꺼진 경우에 근막 사이를 함께 쓰며, 하관은 줄이는 쪽의 변화가 드러난 뒤에 채우는 양을 결정합니다.

연신내·불광동·응암동·녹번동·구파발 등 은평구 인근에서 내원하기 편한 위치에 있습니다. 이 얼굴형은 한 번에 끝내기보다 부기가 빠진 뒤의 선을 다시 보고 나눠서 판단하는 편이 나은데, 가까우면 그 한 번을 더 보는 일이 부담이 되지 않습니다.


참고문헌

  1. Haidar R, Freytag DL, Frank K, et al. Quantitative Analysis of the Lifting Effect of Facial Soft-Tissue Filler Injections. Plast Reconstr Surg. 2021;147(5):765e-776e. (사체 표본에 부위별 필러 주입 후 3D 표면 스캔. 부위별 국소 거상 forehead 1.11mm, lateral midface 0.81mm, perioral 0.74mm, temple 0.57mm. deep temporal 주입에 superficial temporal 기법을 추가하면 temple lift 17.5%, jawline lift 100% 증가. 원문 전체를 열람하지 못했으며 17.5%·100% 수치는 두 개의 독립된 2차 자료에서, 0.57mm는 아래 3번 종설 원문에서 확인함. 사체 연구로 생체 조직의 탄성·근긴장을 반영하지 못하고 표본 수는 확인하지 못함.) pubmed.ncbi.nlm.nih.gov

  2. Hernandez CA, Freytag DL, Gold MH, et al. Clinical validation of the temporal lifting technique using soft tissue fillers. J Cosmet Dermatol. 2020;19(10):2529-2535. (환자 12명·관자 24곳, 평균 36.75±6.6세, 3개월 추적, 3D 벡터 변위 분석. horizontal 0.13±1.0mm, vertical 0.02±0.5mm. 대조군 없는 단일군 소규모 연구이며 표준편차가 평균보다 훨씬 큼. 원문 미열람 — 수치는 아래 3번 종설 원문에서 확인함.) pubmed.ncbi.nlm.nih.gov

  3. Harris S, Michon A. Defining and measuring "lift" in soft tissue filler-based facial rejuvenation: a critical review and proposed framework. JPRAS Open. 2026;51(4):646-656. (필러의 거상 효과 측정치를 모아 비판적으로 검토한 종설. 위 1·2번 수치를 인용하며 측정 방법과 효과 크기의 한계를 지적. 원문 확인함.) doi.org

  4. Germani M, Avelar L, Vitale S, et al. Does the temporal region truly induce facial tissue displacement? A quantitative randomized split-face clinical trial. Plast Reconstr Surg. 2026. PMID 41528255. (n=17 좌우 분할 무작위 시험. 한쪽 HA 0.5mL, 반대쪽 PLLA 4.5mL, 3D 촬영으로 기저선·30일·90일·180일 추적. 양쪽 모두 임상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최소 변위, 평가자 개선도에서도 차이 없음. 초록 기준 — 원문 전체 미열람.) pubmed.ncbi.nlm.nih.gov

  5. Germani M. Temporal Filling and Facial Lifting: Rethinking Expectations. Clin Anat. 2026. (관자 필러의 거상 기대치를 재검토한 논평. 전향 연구의 최소 변위(0.13mm)와 높은 환자 만족도가 함께 나타나는 현상을 지적. 초록 기준.) doi.org

  6. Bravo BSF, Bravo LG, Gouvea BF, Alves GLT. Leveraging anatomy to improve safety and efficacy in temple augmentations — a case series of 20 patients. Front Surg. 2025;12:1603177. (여성 20명, 26~75세. 22G 5cm 캐뉼라로 superficial/deep temporal fascia 사이 interfascial plane에 주입, 초음파로 위치 확인, 중대한 이상반응 및 혈종 없음. 대조군 없는 증례 시리즈. 원문 확인함.) frontiersin.org

  7. Hong GW, Wan J, Choi W, Yi KH. An Expert Guide to Anatomy-Based Filler Injection for the Temple: Techniques and Clinical Insights. Life (Basel). 2025;15(2):266. (관자 해부 종설. deep temporal fascia가 두 겹으로 갈라졌다가 협골궁 위 약 1cm에서 합쳐져 궁을 앞뒤로 감쌈. middle temporal vein 지름 약 2~3mm, 천측두동맥 전두분지는 상내측으로 평균 약 60°. 원문 확인함. 1차 사체해부 자료가 아니라 기존 해부 문헌을 종합한 서술.) mdpi.com

  8. Bae H, Kim J, Seo KK, Hu KS, Kim ST, Kim HJ. Comparison between Conventional Blind Injections and Ultrasound-Guided Injections of Botulinum Toxin Type A into the Masseter: A Clinical Trial. Toxins (Basel). 2020;12(9):588. (20명·교근 40곳 전향 비교시험. 1개월 시점 초음파 근육 두께 감소 blind 12.38±7.59% vs US-guided 17.98±9.65%(P=0.007), 3D 스캐너 윤곽 감소 1.95±0.74mm vs 2.22±0.84mm(P=0.009). 이중맹검 아님, n=20 소규모, 1개월 시점 중심. 원문 확인함.) mdpi.com

  9. Lee EI, Kim NH, Park RH, Park JB, Ahn TJ. Botulinum Toxin Type A for Treatment of Masseter Hypertrophy: Volumetric Analysis of Masseter Muscle Reduction over Time. Arch Aesthetic Plast Surg. 2016;22(2):79-86. (수축 시 교근 두께 감소율 1주 11.77%, 4주 28.95%, 8주 29.27%, 11주 31.06%, 15주 28.83%, 25주 20.09%. n=8로 시작해 25주까지는 4명만 추적, 대조군 없음. 원문 확인함.) e-aaps.org

  10. Song J, Park Y, Jalali A, et al. Dual-approach High-intensity Focused Ultrasound for Facial Contour Modulation and Submental Reduction. Plast Reconstr Surg Glob Open. 2026;14. (한국 성인 38명 등록·32명이 12주 완료. 12주 시점 cervicomental angle +6.4°, jawline definition index +17.1%(P<0.001). 3D 부피 감소 lateral zygomatic −2.1cm³, mandibular border −1.5cm³, central submental −3.3cm³. dot은 국소 지지, linear는 넓은 압축으로 사용. 대조군·눈가림 없음, 12주 단일 시점, 장비 제품명은 확보한 초록 범위에서 확인하지 못함.) doi.org

  11. Huan ND, Trung DH, Nguyen LV, Hoang TA. Technical Refinements in Reduction Malarplasty: A CT-Based Evaluation With Clinical Follow-Up. J Craniofac Surg. 2026. PMID 42635320. (연속 44명, 변형 L자 절골술로 6mm 골편 절제, 술전·술후 6개월 CT 비교. malar eminence width 102.1±3.6mm → 95.0±3.4mm(−7.1mm, P<0.001), 협골 내측 이동 3.3±0.6mm, 후방 이동 3.2±0.7mm, coronoid 레벨 arch setback 3~4mm, 연부조직 돌출은 유지 또는 소폭 감소, 일과성 감각저하 2명(4.5%). 후향·대조군 없음, 단일 술식, 6개월 단일 시점. 초록 기준.) pubmed.ncbi.nlm.nih.gov

본 글은 이른바 '땅콩형 얼굴'이라 불리는 안면 윤곽과 그 교정 방법에 대해 학술 문헌과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한 교육용 콘텐츠입니다. 관자 필러의 원거리 거상 효과는 사체 연구에서는 방향이 관찰되지만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측정 오차보다 작았고, 최근의 무작위 시험에서도 의미 있는 차이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관자·옆볼 필러와 교근 보툴리눔톡신, 초음파리프팅을 함께 시행했을 때의 결과를 계측한 연구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관자 주입 층은 문헌에 기술된 두 자리 가운데 아크메의원이 어느 쪽을 기본으로 두는지를 그 이유와 함께 적은 것이며, 두 층을 비교해 잰 연구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인용한 연구 중 일부는 대조군이 없거나 참여 인원이 10~40명 수준의 소규모이며, 원문을 열람하지 못해 2차 문헌이나 초록에서 확인한 수치는 참고문헌에 그렇게 표시했습니다. 언급된 약제·시술·수치는 문헌에 보고된 값으로 효능·효과의 보증이 아닙니다. 실제 판단은 반드시 자격을 갖춘 의료진과의 대면 진료를 통해 하시기 바랍니다. 삽입된 그림 가운데 얼굴 비교 이미지는 인공지능으로 만든 가상 예시이며 나머지는 이해를 돕기 위한 모식도입니다. 어느 것도 실제 환자의 시술 전후 사진이나 시술 위치 안내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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